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라시보 효과 (문단 편집) ==== [[대중문화]] 및 이야기 속에서 ==== * 1950년대 영국에서 선박에 와인을 하역하던 한 선원이 동료의 실수로 냉동창고에 갇혔고, [[포르투갈]] [[리스본]]에 도착한 후 시체로 발견되었다. 그는 엄청난 추위와 고통속에서 몸이 조금씩 얼어붙는 과정을 벽에 상세히 적어 남겼지만, 사실 그 냉동창고는 전원이 꺼져있어 온도가 '''영상 19도'''였고, 공간도 넓어 산소도 충분했으며, 식량도 있었다. 결국 그는 침착하게 버티기만 했으면 죽을 일이 전혀 없었을 환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곧 얼어 죽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믿음으로 인해 불안에 사로잡히다 정말로 죽어버린 것이다. * 사형수에게 "우리는 지금부터 당신 동맥을 끊어 피를 빼내 죽인다"라고 말한 뒤 그 사형수의 몸을 의자에 묶어서 움직이지 못하도록 한 뒤 안대로 눈을 가리고 재갈을 물렸다. 그 다음 손목에 마취주사를 놓고, 미지근한 물방울이 떨어지는 물병을 설치하여, 마취주사를 놓는 부분에 물방울이 떨어지도록 장치한 다음, 옆에서 지켜봤다. 사형수는 처음에는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다 곧 움직임을 멈췄고 몇시간 뒤에 조사해보니 사형수는 사망한 상태였다. * [[귀곡의 문]]에서 영매사들이 일반인에게 자신들과 귀신의 존재를 공표하는 것을 꺼리는 이유로 뭔가 있다고 믿으면 진짜 해를 입게 되는, 이 노시보 효과와 매우 유사한 현상을 들었다. 반대로 프로젝트를 열심히 진행해도 대중이 "그거 구라다"라고 믿으면 효과가 사라져버리기도 한다고. * [[언니는 살아있다!]]의 [[비키 정]]은 [[양달희]]에게 '시력이 서서히 떨어지는 안약'을 넣었고, 달희는 자다 깬 뒤 앞이 잠시동안 보이지 않게 되었다. 그러나 훗날 비키 정이 안약이 아닌 식염수라고 밝히면서, 이 증상이 노시보 효과였던 것이 드러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